1.장르: 극게임
2.길이: 50-60분
3. 이야기:
일제 강점기 서울 구도심에 살았을 법한 두 명의 인물- 사회주의 여성운동가 난, 그리고 라디오 방송국 서무부 직원인 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, 모바일 앱을 통해 관객은 이야기 속 인물 중 한 명으로서 임무를 부여받는다. 관객은 정해진 장소로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해 가면서 난과 조가 처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야 한다.
4. 모바일 앱:
라디오 드라마 형식의 사운드 재생, 지도와 위치 추적, 관객의 미션을 전달하는 전보 형식의 문자 수신 및 키보드 입력 기능으로 구성된다. 부가적인 기능으로는 2D 마커에 반응하는 증강현실, 문자 알림 진동 등이 포함된다.